시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환철 동화작가의 두 번째 동화집입니다. 별동아리에서 실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창작한 본 작품에서는 우정과 별에 대한 주제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늘 나라로 간 별을 사랑하는 소년을 추모하면서 쓴 동화 책이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이야기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별과 더 가까운 어린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집필하였으며, 앞으로도 별강의와 별을 주제로 다다양한 동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환철 동화작가는 아동전문 문학지 '아동문예' 동화부문 신인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동화작가로 등단했으며, 저서로는 단편동화 '별과 함께 떠난 소년' 장편동화 '어쩌다 골목대장', 시집 '별여행자' '별빛이 가득한 뜨락에서' '시인들의 귀환' 등이 있으며 문학평론집으로 '언어의 색채' 등을 집필하셨습니다. 제14회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 제17회 풀잎문학상 대상을 수상하셨습니다. 현재 문학평론가, 시인, 동화작가, 과학저술가, 천문강연자로 활동하고 계십니다.